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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여의도 한강공원에 뜬다…10일 저녁 게릴라 공연 개최
브릿지경제 viva100
2022. 7. 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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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가 오는 10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깜짝 이벤트를 갖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가 오는 10일 오후 8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게릴라 이벤트 ‘HOLIDAY IN THE CITY’를 열고 새 앨범 타이틀곡 ‘I LOVE U’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위너는 지난 5일 네 번째 미니앨범 ‘HOLIDAY’를 발매하고 약 2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18개 지역에서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곡 ‘I LOVE U’는 국내 주요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사랑받고 있다.
YG 측은 “위너가 팬들 사랑에 보답하고, 동시에 더 많은 대중과 가까이 호흡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완전체로 돌아온 위너의 신나는 여름밤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앨범 구매자 중 사전 추첨을 통해 초대된 이너서클(팬덤명) 200명뿐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네이버 NOW. 채널에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