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사
박보영·연우진·장동윤·이정은,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출연 확정
브릿지경제 viva100
2022. 7. 21. 11:17
728x90
배우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이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출연을 확정했다.
21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제작진은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네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인 사진을 공개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로 처음 오게 된 간호사 ‘정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지난 1월 넷플릭스 글로벌 탑 10 TV(비영어) 1위를 기록한 ‘지금 우리 학교는’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 받는다.
배우 박보영은 이번 작품에서 내과에서 정신건강의학과로 옮기게 된 간호사 ‘정다은’을 연기한다. 정다은은 모든 게 어렵고 서툴지만 진심으로 환자들을 대하며 씩씩하게 성장하는 인물이다.
연우진은 극 중 항문외과 의사 ‘동고윤’ 역을, 장동윤은 ‘정다은’의 단짝 친구 ‘송유찬’ 역을 각각 맡았다.
믿고 보는 배우 이정은은 이번 작품에서 수간호사 ‘송효신’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송효신은 베테랑다운 모습으로 정신병동의 간호사들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믿음직한 인물이다.
한편, 네 배우의 ‘힐링’ 호흡이 기대를 모으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