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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곳곳서 각종 집회 잇따라 열려
브릿지경제 viva100
2022. 8. 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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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서울 도심 곳곳에서 각종 집회가 열렸다.
6일 오후 3시께 전국민중행동은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한미연합전쟁연습 중단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 추산 400여명, 경찰 측 추산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 단체는 “이달 22일부터 시작되는 한미 연합훈련 ‘을지프리덤실드’가 한반도 전쟁 위기를 고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의 소리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제1별관 앞에서 ‘양산 집회 비호발언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광화문 인근에서는 보수 성향 단체들의 집회가 열렸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오후 1시께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서명 국민대회’를,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는 오후 2시께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4·15 부정선거 원천무효 및 코로나 대국민 사기극 규탄 범국민 대회’를 열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