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새 앨범 선주문 100만 장 돌파…26일 정식 발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의 새 앨범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가 선주문 100만 장을 넘겼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6일 오후 1시 발매되는 트와이스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는 24일 기준 선주문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트와이스는 매 앨범마다 성장을 거듭하며 자체 앨범 판매량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트와이스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는 선주문 50만 장을 기록해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에 이어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가 됐고, 5개월 뒤에는 세 번째 정규 음반으로 선주문 70만 장을 넘겼다.

한편, 트와이스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는 8월 26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정식 발매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