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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홍지윤, 코로나19 확진…“모든 스케줄 중단”

브릿지경제 viva100 2022. 9. 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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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사진=홍지윤 인스타그램)


‘미스트롯2’ 출신 가수 홍지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소속사 SPK엔터테인먼트는 “홍지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을 취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2’에서 최종 2위에 오르며 얼굴을 알린 홍지윤은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수 활동 외에도 뮤지컬 ‘서편제’에 출연하는 등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