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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이준영, ‘일당백집사’ 메인 포스터 공개…10월 19일 첫 방송

브릿지경제 viva100 2022. 9. 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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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이준영 주연의 MBC 새 드라마 ‘일당백집사’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21일 ‘일당백집사’ 제작진은 “10월 19일 ‘일당백집사’가 첫 방송된다”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당백집사’는 일당 백 원으로 시작하는 심부름을 대신해주는 남자 ‘김집사’와 죽은 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가 생활 심부름업체 일당백을 운영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혜리와 이준영의 만남으로 주목받는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에서는 ‘백동주’와 ‘김집사’의 첫 만남을 담은 반면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비교적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리는 이번 작품에서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묘한 능력을 가진 장례지도사 ‘백동주’를 연기한다. 이준영은 생활 심부름업체 일당백의 에이스 ‘김집사’ 역을 맡았다.

‘일당백집사’ 제작진은 “각각의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혜리와 이준영 배우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두 사람이 만들어 내는 달콤살벌한 케미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MBC 새 드라마 ‘일당백집사’는 10월 19일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