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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모바일’, 출시 첫날 이용자 100만명…회사 신기록 경신

브릿지경제 viva100 2022. 3. 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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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사진제공=넥슨)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출시 첫날 이용자 100만명이 몰리며 자체 신기록을 썼다.


25일 넥슨에 따르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지난 24일 오전 8시 출시한 지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사전 다운로드 120만건, 사전 캐릭터 생성 110만건 등 이용자 호응에 힘입어 출시 당일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수는 100만명이다. 이는 넥슨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의 첫날 기록을 모두 뛰어넘는 역대 최대 수치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엘븐가드를 가득 채운 모험가분들의 모습은 넥슨컴퍼니 임직원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줬다”며 “100만명의 이용자들이 보여준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액션 쾌감’이라는 개발 슬로건을 내걸고 과거 오락실에서 즐기던 수동 조작의 손맛을 구현한 2D 액션 게임이다.

남궁경 기자 nkk@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