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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코로나19 확진…"스케줄 중단, 재택 치료 중"

브릿지경제 viva100 2022. 4. 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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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디오(본명 도경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디오가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재택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디오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돌파 감염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진검승부’에서 부패 권력을 처단하는 검사 ‘진정’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컴백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엑소 디오가 오늘(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디오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입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