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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가수 영탁, 산불피해 이재민 위해 성금 1억 기탁
브릿지경제 viva100
2022. 3. 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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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과 트로트 가수 영탁이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배우 김희선 씨와 가수 영탁 씨가 지난 8일, 산불피해지역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각각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적십자사를 통해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산림재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영탁도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산불 피해지역의 구호·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두사람이 전달한 성금은 이재민 긴급구호활동 및 임시주거시설 지원과 피해지역 산림 재건복구활동에 사용된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