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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새 앨범 발매 이틀만에 ‘밀리언 셀러’…데뷔 후 처음
브릿지경제 viva100
2022. 5. 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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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9일 발매한 새 앨범이 이틀 만에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다.
1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발매 2일 차인 지난 10일 총 107만 2854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3년 만에 첫 밀리언 셀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꿈의 장’과 ‘혼돈의 장’에 이어 다음 시리즈를 시작하기 전에 발표한 앨범으로,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과 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조금 더 알아 가는 소년의 모습을 그린다.
앞서 10일 오전 8시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와 전 세계 43개 지역의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는 전 세계 1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