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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금미, 둘째 아이 출산…“엄마 품으로 와준 별이 고마워”

브릿지경제 viva100 2022. 5. 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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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미 인스타그램)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26일 금미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둘째들은 빨리 나오며 첫째 때 무통이 들면 둘째는 안 들 수 있다던 말이 사실이었다. 생진통을 그대로 느끼며 분만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출산 후 아이를 품에 안은 사진을 공개했다.

금미는 “지옥을 경험했지만 건강하게 엄마 품으로 와준 별이에게 고맙고 든든하게 내 옆을 지켜준 남편도 엄마랑 떨어져 씩씩하게 잘 기다려주고 있는 첫째 우주도 넘 기특하고 고맙고 사랑해”라며 “이제 우리 우주별 맘으로 단련될 일만 남았다”고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축하드려요”, “축하해요 고생하셨어요”, “축하해요”, “고생했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금미는 2012년 걸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빠빠빠’, ‘어이(Uh-ee)’, ‘두둠칫(Doo Doom Chit)’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2020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알린 뒤 같은 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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