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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YG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사생활 사진 유포와 관련해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혔다. 3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제니의 개인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정식적으로 의뢰했다”며 “YG는 해당 내용을 지속 모니터링 해왔으며 정보 수집을 마친 지난달 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YG는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그동안 관련 언급과 입장표명을 자제해왔다. 하지만 최근 개인 사진으로 촉발된 루머 양산, 비난, 인신공격, 성희롱, 사생활 침해가 무분별하게 이뤄져 더는 묵과하기 어려운 책임감을 느꼈다. 이에 법적 대응 사실을 밝히고 상황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 동안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혀 온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안 역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 김태형)가 경기 고양시로부터 성실납세 유공자 표창패를 받았다. 1일 고양특례시는 “뷔를 포함한 성실납세 유공자 3명과 법인 5개 업체를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뷔는 스케줄상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 해 부친이 대리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성실 납세자들이 납부하는 세금”이라며 “소중한 세금을 아끼고 절약해 고양시가 경제특례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단체 앨범 ‘Proof’(프루프)를 발매하고 활동했으며, 뷔는 최근 화보 촬영 스케줄로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8월 31일 귀국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열애 의혹 사진이 또 공개됐다.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커플로 보이는 뷔와 제니의 사진이 또 다시 유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는 같은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커플티를 맞춰 입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사진은 두 사람이 커플로 추정되는 네 번째 사진으로 앞서 지난 5월에는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듯한 사진이 공개됐고, 지난 23일에는 스태프에게 스타일링 받는 뷔 뒤로 휴대폰 촬영을 하는 듯한 제니의 사진이 공개됐으며, 지난 25일에는 뷔의 아파트 복도로 보이는 공간에서 촬영한 사진이 유출됐다. 연이은 사진 유출과 제니가 직접 찍은 ‘셀카’인 것으로 보아 누리꾼들은 제니가 개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한 장 더 공개돼 화제다.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뷔와 제니로 보이는 남녀의 ‘거울 셀카’가 확산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다시 한 번 불을 지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뷔가 공개한 사진과 같은 집으로 보인다”, “연인이니까 옷을 맞춰 입은 것”, “집에서 데이트 한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며 열애 증거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한 편에서는 “출처가 불분명하다”, “합성한 사진 아닌가?”, “계정 해킹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저런 사진이 나올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사진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로써 제니와 뷔가 연인으로 추정되는 사진은 벌써 세 번째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 지민, 뷔, 정국이 팝 가수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스눕독(Snoop Dogg)과 컬래버 음원을 공개한다. 21일 빅히트뮤직은 “진·지민·뷔·정국이 미국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베니 블랑코, 래퍼 스눕독과 협업한 신곡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ons)가 8월 5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베니 블랑코는 SNS를 통해 진·지민·뷔·정국에게 협업을 제안하는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배드 디시전스’는 올해 발매를 앞둔 베니 블랑코 정규 음반의 선공개 곡으로 내달 5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과 베니 블랑코는 ‘배드 디시전’ 발표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방탄소년단 일부 팬들이 이를 지지하고 나섰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 갤러리’에는 ‘[공식] 방탄소년단 갤러리 성명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방탄소년단 갤러리는 해당 성명문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뷔가 아닌 20대 청춘 김태형으로서의 삶 또한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뷔와 제니 두 사람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며 행복한 만남 이어나갈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성명문에 다수의 방탄소년단 팬들은 아미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소속사 입장도 안나왔는데 자기들이 뭐라고 성명문을 냄?”, “남들이 보면 오해할 듯..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 측 소속사를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남녀가 차량에 동승한 사진이 퍼지며 “뷔와 제니가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연예인 이름을 특정하진 않았지만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글라스를 쓴 남녀가 뷔와 제니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두 사람의 열애를 주장하는 이들은 뷔와 제니가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을 각각 ‘V’와 ‘J’로 표기한 것, 두 사람이 같은 시기에 제주도 방문한 사진을 SNS에 게재한 것, 과거 뷔가 제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했다가 급히 취소한 것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만 팔로우 하고 있던 뷔는 당시 “인스타 ..

MBC 드라마 ‘내일’ 측이 극 중 망자 출입 명부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생년월일을 사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7일 ‘내일’ 제작진은 “해당 장면에 등장하는 생년월일은 단순 숫자 조합일 뿐 아무런 의도가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방송된 ‘내일’ 7회에서는 극 중 소품으로 ‘망자 출입 명부’가 사용됐다. 해당 장면에선 ‘김태형 1971. 12. 30’ ‘김유림 1997. 9. 1’ 등의 신상이 등장했다. 김태형은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본명으로, 태어난 해만 다를 뿐 생일이 일치한다. 또한 이름은 변경했지만 1997년 9월 1일은 멤버 정국의 생년월일이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내일’ 망자 명부에 사용된 이름과 생년월일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신상 일부와 일치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