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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측, BTS 망자 명부 논란에…“단순 숫자 조합일 뿐 아무 의도 없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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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내일’ 측이 극 중 망자 출입 명부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생년월일을 사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7일 ‘내일’ 제작진은 “해당 장면에 등장하는 생년월일은 단순 숫자 조합일 뿐 아무런 의도가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방송된 ‘내일’ 7회에서는 극 중 소품으로 ‘망자 출입 명부’가 사용됐다. 해당 장면에선 ‘김태형 1971. 12. 30’ ‘김유림 1997. 9. 1’ 등의 신상이 등장했다.
김태형은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본명으로, 태어난 해만 다를 뿐 생일이 일치한다. 또한 이름은 변경했지만 1997년 9월 1일은 멤버 정국의 생년월일이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내일’ 망자 명부에 사용된 이름과 생년월일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신상 일부와 일치한다”며 “의도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팬들은 “사인에 타살이라고 써 있는 것 때문에 더 불쾌하다”고 지적하며 ‘내일’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글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MBC 드라마 ‘내일’은 매주 금, 토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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