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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배우 이찬형이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극 ‘열아홉 해달들’에 출연을 확정했다. 26일 소속사 미스틱액터스는 “이찬형이 단막극 ‘열아홉 해달들’에 캐스팅 됐다”며 “감정을 숨길 줄 모르는 당차고 무모한 열아홉 ‘최태정’ 역”이라고 밝혔다. 이찬영은 이번 작품에서 배우 신은수와 함께 10대의 사랑과 우정을 순수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찬형은 “이전부터 꼭 출연하고 싶었던 단막극을 할 수 있게 되어 꿈을 이룬 것 같아 좋았고 감사했다”며 “저처럼 단막극에 대한 관심이 많고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누구보다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극 ‘열아홉 해달들’은 오는 10월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배우 정예인이 웹드라마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 출연을 확정했다. 14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정예인이 새 드라마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 주연으로 발탁됐다”며 “극 중 고등학교 2학년 ‘이나라’ 역”이라고 밝혔다. ‘인싸가 되고 싶은 나라’는 연극영화과 입시학원에서 펼치는 텐션 높은 친구들의 꿈을 향한 거침없는 도전을 그린 청소년 드라마다. 정예인이 연기하는 ‘이나라’는 공부 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호기심이 넘치고 모든 일에 승부욕을 보이는 꿈 많은 여학생으로, 정예인은 ‘이나라’ 캐릭터를 통해 10대들의 우정과 사랑, 열정과 끈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정예인은 ‘Candy Jelly Love’, ‘Ah-Choo’, ‘Destiny(나의 지구)’..

배우 성준이 새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 합류한다. 1일 성준 소속사 더웨이컴퍼니는 “성준이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성준이 새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극으로 엮인 두 남녀가 점차 복수는 잊고 서로에게 짠한 감정을 느끼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앞서 배우 이성경, 김영광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성준은 극 중 ‘한동진’에게 복수를 다짐한 ‘심우주’의 남사친 ‘윤준’ 역을 맡았다. 윤준은 심우주와 서로의 비밀을 모두 공유하는 베스트 프렌드이자 가족같은 사이다. 모델 출신 배우 성준은 그 동안 드라마 ‘연애의 발견’, ‘하이드 지킬, 나’..

배우 차서원, 공찬이 BL(Boy’s Love) 장르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 출연을 확정했다. 28일 ‘비의도적 연애담’ 제작진은 “차서원, 공찬을 주연으로 캐스팅 했다”고 밝혔다. ‘비의도적 연애담’은 퇴사 위기에 처한 대기업 사원 ‘지원영’이 복직을 위해 천재 도예가 ‘윤태준’에게 거짓으로 접근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이번 작품에서 배우 차서원과 공찬은 각각 윤태준, 지원영 캐릭터를 연기한다. 동명의 만화가 원작인 피비 작가의 ‘비의도적 연애담’은 대원씨아이에서 됐으며, 리디북스 2021 BL 코믹 어워드 E북 대상 수상, 2021 알라디너의 BL 결산전 올해의 BL 만화 1위, 미스터블루 2021 BL어워드 COMIC 부문 인생작 수상 등을 기록한 인기 작품이다. 한편,..

그룹 지오디(god) 출신 데니안이 영화 ‘차박’에 캐스팅 됐다. 13일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는 “데니안이 영화 ‘차박’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차박’은 완벽하게 행복해 보이는 한 부부가 차박 여행을 떠나면서 겪게 되는 사건을 그린 스릴러 영화로, 데니안은 극 중 ‘수원’ 역을 맡았다. 수원은 다정하고 자상한 모습 뒤에 은밀한 비밀을 감추고 있는 캐릭터로, 데니안이 선보일 수원 캐릭터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9년 그룹 지오디로 데뷔한 데니안은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그 동안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한편, 데니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차박’은 캐스팅을 마무리하는 대로 크랭크인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배우 이보영이 JTBC 새 드라마 ‘대행사’(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9일 ‘대행사’ 제작진은 “배우 이보영을 캐스팅 했다”며 “극 중 대기업 광고대행사 최초의 여성 임원 ‘고아인’ 역”이라고 밝혔다. ‘대행사’는 대기업 말단 직원부터 최초의 여성 임원이 된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드라마로, 치열한 광고 업계 이야기를 실감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보영은 이번 작품에서 성공을 향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가는 ‘고아인’을 연기한다. 고아인은 집안도 학벌도 받쳐주지 못하는 ‘흙수저’ 스펙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욕망과 독기로 정상을 향해 가는 인물이다. 제작진은 “‘고아인’ 캐릭터가 가진 우아하면서도 처절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낼 수 있는 배우로 이보영 이외에는 생각할 수 없었다”..

배우 노민우가 뮤지컬 ‘엘리자벳’에 캐스팅 됐다. 8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노민우가 오는 8월 개막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Der Tod)’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27년간 세계 12개국에서 공연을 올리며 누적 관객 수 1100만 명을 돌파한 세계적인 흥행작이다. 특히 2012년 2월 국내에서 초연된 이후 올해로 10주년 맞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이번 시즌은 출연진과 관객 모두에게 더욱 뜻깊은 의미로 다가올 예정이다. 노민우는 이번 작품에서 ‘죽음(Der Tod)’ 역을 맡았다. 그 동안 ‘죽음’ 캐릭터는 류정한, 송창의, 김준수, 박효신, 전동석, 신성록 등 수 많은 스타 배우들이 거쳐 ..

배우 이지훈이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언택브 러브(이하 ’최악의 이웃‘)’에 캐스팅 됐다. 2일 소속사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지훈이 영화 ‘최악의 이웃’에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악의 이웃’은 2015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하나의 벽을 사이에 둔 두 이웃의 갈등과 청춘들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지훈은 이번 작품에서 무명 가수 ‘도빈’ 역을 맡았다. 도빈은 오디션에 오디션을 거듭하지만 좌절을 거듭하고, 잘나가는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감, 박탈감 등을 느끼는 평범한 고민을 가진 청춘이다. 이지훈은 그 동안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 ‘신입사관 구해령’, ‘달이 뜨는 강’, ‘스폰서’ 등 수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