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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파트2 촬영 돌입…여주 변경설에 “스포일러라 확인 어려워”

브릿지경제 viva100 2022. 7. 1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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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이재욱 (사진=tvN 드라마 ‘환혼’)
고윤정 (사진=tvN 드라마 ‘환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환혼’의 파트2가 제작된다.

12일 ‘환혼’ 제작진은 주인공 변경설과 관련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국일보는 “드라마 ‘환혼’ 측이 최근 파트2 촬영에 돌입했다”며 “파트1을 이끌었던 배우 정소민의 이야기가 종료되고, 파트2에서는 배우 고윤정이 이야기를 이어간다”고 보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소민은 당초 파트1에만 출연하기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소민 외에 배우 이재욱, 유준상, 황민현 등을 파트2에 그대로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윤정은 앞서 ‘환혼’ 첫 방송에 천하제일 살수 ‘낙수’ 역으로 등장해 인상 깊은 액션 연기를 펼쳤다. 현재 8회까지 방영된 파트1에서 낙수는 본래 몸과 기력을 잃고 ‘무덕’(정소민 분)에게 영혼이 들어 간 상태다.

tvN 드라마 ‘환혼’은 가상의 세계인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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