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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2년 열애 끝 9월 결혼…예비 신부는 6세 연하의 회사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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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넉살(35·본명 이준영)이 9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5일 소속사 VMC(비스메이저컴퍼니)는 “넉살이 2년 간 교제해 온 연인과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6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앞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넉살은 본인이 출연 중인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연인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2013년 엠넷 ‘쇼미더머니 2’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넉살은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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