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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로몬, 디즈니플러스 ‘3인칭 복수극’ 출연 확정…11월 공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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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로몬, 디즈니플러스 ‘3인칭 복수극’ 출연 확정…11월 공개

브릿지경제 viva100 2022. 9. 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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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신예은, 로몬, 서지훈, 정수빈, 이수민, 채상우 (사진=각 소속사)


배우 신예은, 로몬이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3인칭 복수’로 호흡을 맞춘다.

7일 ‘3인칭 복수’ 제작진은 “배우 신예은, 로몬, 서지훈, 채상우, 이수민, 정수빈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3인칭 복수’는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옥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지수헌’이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하이틴 복수 스릴러 드라마로, ‘옥찬미’ 역에는 신예은이 ‘지수헌’ 역에는 로몬이 각각 캐스팅 됐다.

극 중 고교 사격선수 출신 ‘옥찬미’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쫓던 중 소외된 이웃들의 복수를 대신하는 소년 ‘지수헌’과 만나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린다.

한편, 청소년들의 복수를 스릴 있게 그린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드라마 ‘3인칭 복수’는 11월 첫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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