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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더’ 신하균, 첫 스틸 컷 공개…10월 14일 티빙서 공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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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더’ 신하균, 첫 스틸 컷 공개…10월 14일 티빙서 공개

브릿지경제 viva100 2022. 9. 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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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새 오리지널 ‘욘더’에 출연하는 배우 신하균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20일 ‘욘더’ 제작진은 극 중 슬픔과 공허, 그리고 혼란을 오가는 신하균의 열연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욘더’는 2040년대 한국의 대도시를 배경으로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를 잊지 못해 괴로워하던 남자가 자신의 육신을 버린 채 그녀와 다시 함께 살 수 있는 욘더行(행)을 택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앞서 배우 한지민과 신하균이 주연으로 캐스팅 돼 주목받았다.

이번 작품에서 신하균은 아내의 죽음 뒤 공허한 삶을 이어가는 사이언스M 기자 ‘재현’ 역을 맡았다. ‘재현’은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자신을 만나러 오라는 의문의 메일을 받고 아내를 다시 마주하게 되지만, 그 존재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신하균은 “죽음에 대한 색다른 해석이 굉장히 새로웠다. 이를 통해 ‘영원한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라며 “이 이야기가 이준익 감독님을 통해 어떻게 구현될지 상당히 궁금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준익 감독의 첫 번째 휴먼 멜로 티빙 새 오리지널 ‘욘더’는 10월 14일 첫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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