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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형원, 코로나19 확진…“4월 11일 컴백 일정 연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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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형원, 코로나19 확진…“4월 11일 컴백 일정 연기”

브릿지경제 viva100 2022. 3. 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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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형원

그룹 몬스타엑스가 멤버 형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4월 11로 예정된 컴백 일정을 늦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팬 카페를 통해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지난 28일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밝혔다. 


형원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4월 11일로 예정돼 있던 몬스타엑스의 미니앨범 발매 및 관련 콘텐츠 공개 일정을 연기한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4월 11일 새 미니앨범 ‘SHAPE of LOVE’를 발매할 예정이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OVE(러브)’를 비롯해 ‘Burning Up (Feat. R3HAB)(버닝 업)’, ‘Breathe(브리드)’, ‘Wildfire(와일드파이어)’, ‘사랑한다’, ‘AND(앤드)’까지 총 6개의 트랙이 담겼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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