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

배우 구교환, 이정현, 전소니가 연상호 감독의 신작 ‘기생수: 더 그레이’ 출연을 확정했다. 24일 넷플릭스는 “연상호 감독과 손 잡고 새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를 제작한다”며 “구교환, 이정현, 전소니를 주연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어느 날 우주에서 떨어진 정체불명의 기생 생물들이 인간을 숙주로 삼으며 세력을 만들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인간과 기생 생물이 대립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20개 이상의 지역과 국가에서 누적 판매 2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한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만화 ‘기생수’ 속 세계관을 기반으로 혼란에 빠진 사회에서 살아가는 인간과 그들의 본성을 연상호 감독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