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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근거 없는 비방글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29일 배다해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난 8월 결혼 발표, 그리고 11월 결혼 이후로 많게는 아니지만 아주 조금씩 근거 없는 추측성 비방의 글들이 한 번씩 올라온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 동안 지인과 팬들로부터 자료를 받아 왔다고 밝힌 배다해는 “아주 큰일들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해결되지 않는 상황들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앞으로라도 이 문제는 해결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용기 내 글을 남긴다”며 “지금으로서는 모아놓은 자료들로 당장 고소를 한다던가 하는 마음은 없지만, 앞으로라도 이런 일로 서로 마음이 불편해지는 일이 결코 생기지 않길 너무나도 바라는 마음에 먼저 이렇게 조심스레 부탁드린다”고 호소..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옥주현 측의 명예훼손 고소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1일 김호영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는 “옥주현이 당사 및 김호영 배우에게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이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있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김호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과 공연장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후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김호영이 뮤지컬 ‘엘리자벳’ 라인업 공개된 직후 해당 글을 게시했다는 점과 공연장 스티커를 붙였다는 점을 미루어, 옥주현을 옥장판에 비유해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김호영 소속사는 “해당 내용으로 인해 김호영 배우에게 그 어떤 피해가 발생할 경우, 명예훼손으로 강경 대응할 예정”..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인맥 캐스팅’ 논란에 대해 “고소 준비 중”이라며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15일 옥주현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하여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니다”라며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과 공연장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후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김호영이 뮤지컬 ‘엘리자벳’ 라인업 공개된 직후 해당 글을 게시했다는 점과 공연장 스티커를 붙였다는 점을 미루어, 옥주현을 옥장판에 비유해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배우 노민우가 뮤지컬 ‘엘리자벳’에 캐스팅 됐다. 8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노민우가 오는 8월 개막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Der Tod)’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27년간 세계 12개국에서 공연을 올리며 누적 관객 수 1100만 명을 돌파한 세계적인 흥행작이다. 특히 2012년 2월 국내에서 초연된 이후 올해로 10주년 맞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이번 시즌은 출연진과 관객 모두에게 더욱 뜻깊은 의미로 다가올 예정이다. 노민우는 이번 작품에서 ‘죽음(Der Tod)’ 역을 맡았다. 그 동안 ‘죽음’ 캐릭터는 류정한, 송창의, 김준수, 박효신, 전동석, 신성록 등 수 많은 스타 배우들이 거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