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

그룹 엔하이픈 멤버 제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제이가 오늘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이는 현재 경미한 인후통과 몸살 기운을 앓고 있으며, 멤버들과 격리된 공간에서 재택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제이를 제외한 엔하이픈 멤버들은 이날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제이는 당분간 엔하이픈 스케줄에 참여가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 4일 미니 3집 ‘매니페스토 : 데이 1(MANIFESTO : DAY 1)으로 컴백했다. 엔하이픈은 9월 17,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