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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이 과거 시인으로서 펴낸 시집에 왜곡된 성인식을 보여주는 문구가 담겨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국민의 시각과 큰 차이가 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이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지방선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윤 비서관의 성추행 시집 논란에 대해 “윤 비서관이 시인으로 활동하면서 했던 여러 표현은 지난 20여 년간 바뀐 현재 기준으로 봤을 때 일반적인 국민의 시각과 큰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 비서관은 국민에게 충분히 사과하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성추문 여파가 정부여당으로 옮겨붙을 가능성을 보이자 미리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탁현민 의전비서관도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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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6.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