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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3’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지난 20일 촬영을 시작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범죄도시2’에 이어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윤계상·손석구에 뒤이어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가 3세대 빌런으로 활약한다. 여기에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 등이 새롭게 합류하며 한층 강력해진 ‘범죄도시’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 ‘범죄도시3’는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새로운 팀과 펼치는 범죄 소탕작전을 그린다. 금천경찰서 강력반장 최귀화가 하차하고 광역수사대 반장 장태수 역으로 이범수가 출연한다. 김민재는 ‘마석도’의 든든한 오른팔인 광역수사대 형사 ‘김만재’로 분한다. 전석호, 고규필는 각각 ‘마석도’의 뜻밖의 조..

가수 박재범이 배우 마동석, 손석구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박재범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짜 살아있는 슈퍼히어로와 함께”라며 “‘범죄도시2’가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넘었으니까 글로벌 가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고 액션 영화 중 하나 ‘범죄도시2’”라고 극찬하고 ‘난 거기 왜 있지’, ‘영광입니다’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와 함께 배우들과 인증샷을 공개한 박재범은 마동석, 손석구와 각각 포즈를 취한 채 미소 짓는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핫한걸 좀 아는 형님”, “세 분 만남 무슨일인가요”, “넘 좋은 조합”, “범죄도시2 진짜 잼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 손석구 주연의 ‘범죄도시2’는 지난11일 개봉 25일 만에 누적관객 100..

배우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가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카지노’로 호흡을 맞춘다. 13일 디즈니플러스는 “올 하반기 공개되는 새 드라마 ‘카지노’에 배우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카지노’는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의 왕이 된 한 남자가 일련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생존과 목숨을 걸고 게임에 복귀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17년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카지노’는 ‘천만 배우’ 최민식이 26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로도 화제를 모은다. 여기에 최근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손석구, 영화 ‘극한직업’의 이동휘,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허성태까지 합류하며 대중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카지노..

배우 손석구가 팬들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6일 손석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가 스토리 올린다고 했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석구가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2’ 무대인사에 참석한 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팬은 ‘스파이더맨’ 캐릭터 의상을 입은 채 “감히 날 제껴?”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배우 마동석, 손석구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20일 만인 6일 관객 900만명을 돌파하면서 코로나19 이후 최고 흥행작이었던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최종 관객수 755만명을 뛰어넘었다. 이날 ‘범죄도시2’의 출연진들은 SNS 등을 통해 9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출연진 일동..

배우 이준혁이 영화 ‘범죄도시 3’의 새 빌런이 될 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이준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준혁은 현재 영화 ‘범죄도시 3’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스타뉴스는 “배우 이준혁이 ‘범죄도시 3’의 새 빌런 역을 맡아 1, 2편의 윤계상, 손석구에 이어 3편의 악역 ‘주성철’을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배우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는 2017년 1편이 개봉했으며, 688만 관객을 동원해 영화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극 중 ‘장첸’ 역을 맡은 배우 윤계상이 인상 깊은 악역 연기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여기에 이어 오는 18일 영화 ‘범죄도시 2’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2편의 빌런은 배우 손석구가 맡아 마동석과 대립하며 ..

영화 ‘범죄도시’의 배우이자 제작자인 마동석이 프렌차이즈 작품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범죄도시2’ 언론시사회 및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2017년 개봉해 688만 관객을 동원해 청불 영화 역대 흥행 TOP3에 등극한 화제작으로 괴물형사 마석도가 속한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1편의 주요 배경이 되는 가리봉동 소탕 작전 4년 뒤 베트남까지 세계관을 확장했다. 극 중 빌런 역할을 맡은 윤계상과 손석구를 호랑이와 사자로 비유한 그는 “어떤 동물이 더 세다 말할 수 없고 다 각자 가진 개성이 있는 맹수들”이라며 “결도 색도 다른 빌런이라 그렇게 표현했다”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