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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 도중 40대 남성으로부터 산탄총에 맞아 쓰러져 심폐 정지 상태에 빠졌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해상자위대 출신의 야마가미 데쓰야(41)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이 남성을 체포해 조사중이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박진 외교부장관은 “매우 충격적”이라며 쾌유를 기원했다. 8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에서 열린 참의원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서 연설 중이던 아베 전 총리는 연설 도중 뒤에서 총을 맞아 현장에서 쓰러졌다. 총소리가 들리자 현장에 있던 경호원들이 곧바로 남성을 제압해 경찰에 인계했으며, 용의자의 총기도 압수했다. 경찰에 체포된 용의자는 41살의 야마가미 데쓰야로 일본 나라시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가미는 현재 별다른 직업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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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8.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