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

‘우리들의 블루스’ 차승원과 이정은에 이어 한지민과 김우빈의 에피소드가 본격 펼쳐진다.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를 배경으로 주인공 14명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다. ‘라이브(Live)’, ‘디어 마이 프렌즈’,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집필한 노희경 작가의 차기작으로,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은 13일 이번 주 방송되는 3, 4회 에피소드 포스터를 공개했다. 3회는 지난 1, 2회에 이어 최한수(차승원 분)와 정은희(이정은 분)가 주인공인 ‘한수와 은희’ 에피소드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다. 갈등이 예고된 목포 추억 여행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