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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감독은 그저 거들뿐?’ 믿고보는 배우들의 조합이 넷플릭스 ‘수리남’을 통해 펼쳐진다. 7일 오전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는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윤종빈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로 대중을 만났던 윤종빈 감독의 첫 드라마 데뷔작으로 그의 새로운 도전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윤종빈 감독의 페르소나’인 하정우는 “대학 졸업 후 들어간 첫 소속사에서 (황)정민 형을 처음 만났다. ‘용서받지 못한 자’의 시사회까지 찾아와서 당시 격려와 용기를 많이 주셨다. 그때부터 형과 작업하는 걸 꿈꿔왔는데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릴 줄은 몰랐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조우진 역시 황정민식 계약서에 사인한 에피소드를 꺼내면서 “감독님이 다음 작품을 준비중인데 바로 계역을 하자고 하시더..

윤종빈 감독과 배우 하정우가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드라마 ‘수리남’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일 넷플릭스는 ‘수리남’ 속 캐릭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드라마 ‘수리남’은 윤종빈 감독이 영화 ‘공작’(2018) 이후 선보이는 신작으로, 남미 국가 수리남에서 마약왕이 된 한국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6부작으로 제작되는 ‘수리남’은 앞서 하정우, 황정민, 조우진, 유연석, 박해수, 추자현 등 호화 캐스팅과 350억원대의 제작비 등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메인 포스터에는 이름조차 낯선 수리남을 장악한 희대의 사기꾼이자 마약 대부 ‘전요환’(황정민 분)을 필두로 목숨을 걸고 국정원의 작전에 투입된 민간인 ‘강인구’(하정우 분), 전요환을 잡기 위해 마지막 작전을 펼..

윤종빈 감독과 그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배우 하정우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드라마 ‘수리남’이 9월 공개된다. 8일 넷플릭스는 “9월 9일 새 시리즈 ‘수리남’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드라마 ‘수리남’은 윤종빈 감독이 영화 ‘공작’(2018) 이후 선보이는 신작으로, 남미 국가 수리남에서 마약왕이 된 한국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6부작으로 제작되는 ‘수리남’은 앞서 하정우, 황정민, 조우진, 유연석, 박해수, 추자현 등 호화 캐스팅과 350억원대의 제작비 등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목숨을 걸고 국정원의 작전에 투입된 민간인 ‘강인구’ 역의 하정우, 이름조차 낯선 수리남을 장악한 희대의 사기꾼이자 마약 대부 ‘전요환’ 역의 황정민, 전요환을 잡기 위해 마지막 작전을 펼치는 ‘최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