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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놓고 정부와 업계 간 신경전이 팽팽하다. 질병청은 액상형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더 많은 유해물질을 배출한다는 주장인 반면 담배업계는 잘못된 실험 결과로 정부가 유해성이 가장 높은 일반담배 소비를 조장하고 있다고 반박에 나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질병청은 최근 액상형 전자담배가 일반 궐련 담배의 12배에 해당하는 초미세먼지를 배출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실험 결과 담배 제품별 1개비당(액상형 전자담배의 경우 액상 0.2g)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는 ‘액상형 전자담배>궐련>궐련형 전자담배’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측정 거리별로는 미세먼지 확산 거리에서 ‘액상형 전자담배>궐련형 전자담배>궐련’ 순으로 높았다. 또한 전자담배에서도 자동차 매연처럼 불완전 연소 사 발생하는 그을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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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27.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