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

배우 이민호, 공효진이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호흡을 맞춘다. 28일 제작사 키이스트 측은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이민호, 공효진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국내 최초로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이민호는 극 중 우주관광객이자 산부인과 의사 ‘공룡’ 역을 공효진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킴’ 역을 각각 맡는다. 한편, 이민호와 공효진이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내달 촬영에 돌입해 내년 국내 방송사와 글로벌 OTT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