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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수지 #작가 #안데르센상 #수상 (1)
브릿지경제

그림책 ‘여름이 온다’를 쓰고 그린 이수지 작가가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는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개막에 맞춰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작가를 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데르센상은 19세기 덴마크 출신 동화작가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을 기리고자 1956년 만들어진 상으로, 아동문학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다. 아동문학 발전에 지속해서 공헌한 글·그림작가를 2년마다 한 명씩 선정해 상을 준다. 각국 안데르센 위원회에서 자국 대표 작가를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에 추천하고 심사위원 10명이 문학적 성취와 새로운 시도,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투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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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22.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