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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다른 생각 없이 여태까지도 피아노만 치면서 살았기 때문에 달라지는 것은 앞으로도 전혀 없어요. 콩쿠르를 우승하고 실력이 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연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16th Van Clibur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자에 등극한 임윤찬은 “앞으로 달라질 것은 없다”고 소감을 밝히며 ‘한결같이’ 피아노만 치는 삶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그의 스승인 피아니스트 손민수는 임윤찬의 우승에 대해 “너무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한 음악가로서 긍지를 느낀다”며 “음악을 하는 순수함이 통했다. 이것이 우리가 음악을 하는 이유였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이런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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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1.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