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종교다문화비서관 (1)
브릿지경제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 다문화비서관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야당과 시민사회 단체에서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다. 이에 대통령실은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비서관 관련해서 야당에서 거취를 결정하라고 요구하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최근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으로 발탁된 김 비서관은 자유일보 논설위원 출신으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성애는 정신병의 일종”이라고 성소수자들을 비난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보상 요구에 대해 “밀린화대라도 받아내라는 것이냐”라고 적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김 비서관은 SNS에 사과 입장을 내면서도 “(..
오늘의 기사
2022. 5. 12.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