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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이 과거 시인으로서 펴낸 시집에 왜곡된 성인식을 보여주는 문구가 담겨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본인의 얘기를 들어본 후에 그리고 판단하는 게 맞다”고 옹호했다. 권 원내대표는 17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 비서관이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하는 것을 언급하며 “본인의 입장을 들어보고 과거에 본인이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제대로 사과해야 할 것이고, 그런 모든 과정을 통해 국민 여론을 살펴 결정할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 비서관의 ‘지하철 성추행’ 시집 논란과 과거 검찰 재직 시절 성 비위로 2차례 내부 감찰을 받고 징계성 처분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과거 검찰에 있을 때 어떤 사실관계로 어떠한 징계를 받았고, 왜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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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5. 17.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