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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더불어민주당 소장파인 조응천 의원은 7일 당내 친명(친이재명)과 친문(친문재인) 간 갈등과 관련해 “지금은 양쪽 다 남 탓할 게 아니고 그저 내 탓이라고 자책하고 반성할 때”라고 질타했다. 조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두 그룹 전부 다 강성지지층에 지나치게 의존해서 중도층 이탈을 가속시키고 (이를) 방관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며 “어느 쪽이 득세를 해 당권을 잡아도 ‘민주당이 쇄신, 반성했구나’라고 여기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조 의원은 친문계에 대해서 “그들은 5년 집권 동안 무엇을 했는가. 오만, 독선, 무능, 내로남불 완전히 우리 당 아이콘이 돼 버렸다”며 “대선 기간 내내 정권교체론이 우위를 점했다. 친문 때문 아닌가”라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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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7.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