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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한여름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자극으로 백반증을 의심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백반증은 피부의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가 파괴돼 나타나는 탈색소 질환이다. 피부뿐 아니라 머리카락과 눈썹 등까지 하얗게 변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초기에 피부질환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탓에 선탠 등 자극을 주다 오히려 화상을 입거나 악화 시키는 경우가 많다. 어린 아이들의 얼굴백반증의 경우 버짐으로 오인해 방치하다 얼굴 전체로 악화된 뒤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전문가들은 백반증이 의심될 경우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은 뒤 우드등 검사를 통해 색 변화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질환을 확인한 뒤 면역체계 이상의 발생으로 인해 멜라닌 색소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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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15.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