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

배우 한소희가 촬영 중 안면에 부상을 당했다. 3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금일 한소희가 드라마 ‘경성크리처’ 촬영 중 얼굴 부위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경미한 부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응급 처치한 후 현재 휴식 중”이라며 “(부상 정도가) 촬영 일정에 변동이 생길 정도는 아니지만 얼굴 부위다 보니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로, 한소희와 박서준이 주연을 맡았으며 2023년 공개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배우 송강과 한소희의 열애설을 두고 배우 문상민이 해명에 나섰다. 19일 문상민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마이네임’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확산된 사진으로, 해당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사진에 찍힌 남녀가 배우 송강과 한소희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주장했다. 송강과 한소희는 지난해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드라마 촬영 당시에도 일부 팬들 사이에서 열애설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확산되자 문상민은 문제의 사진을 직접 게재하고 해명에 나선 것. 문상민은 한소희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마이네임’의 친목 모임 사진이라고 해명하고, 사진 속 남성이 자신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