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황교익 (1)
브릿지경제

대통령실이 최근 용산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를 직원이 2명 뿐인 신생 업체와 계약을 한 사실이 알려져 의혹이 일파만파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수의계약을 주도한 대통령실 관계자 누구인지 분명하게 밝혀라”고 대통령실에 요구했다. 9일 이수진 민주당 대변인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실, ‘급해서’ 수의계약을 했다는 변명으로 급급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번에 대통령실과 수의계약을 한 업체는 지난해 12월 신규 등기를 한 회사로 시공능력 평가액이 3억 7314만원에 불과하고, 기술자격을 갖춘 임직원은 2명뿐”이라며 “이런 업체를 찾아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그런데 이런 업체에 고도의 보안을 요하는 대통령실 공사를 맡긴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오늘의 기사
2022. 6. 9.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