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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지난해 2030세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수요가 몰렸던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지역 평균 아파트값이 수억원씩 떨어지며 7억원선이 붕괴되고 있다. 2년전 가격으로 회귀한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기준 강북구 평균 아파트값은 전달(7억19만원) 보다 97만원 하락한 6억9922만원으로 나타났다. 강북구는 지난해 10월 7억원대를 처음 돌파했지만 올해 들어 하락세를 보이면서 8개월만에 다시 6억원대로 돌아간 것이다. 노원구도 작년 8월 7억원을 넘어선 이후 12월에는 7억2391만원까지 올랐지만 올해 들어 6개월 연속 하락해 지난달에는 7억1885만원까지 떨어졌다. 도봉구 역시 지난해 12월(6억8776만원) 최고점을 찍고 지난달 6억8460만원으로 하락했다. 개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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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3.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