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

'톰 홀랜드♥' 젠데이아, 임신 루머 부인…"내가 이래서 트위터 안해" 본문

오늘의 기사

'톰 홀랜드♥' 젠데이아, 임신 루머 부인…"내가 이래서 트위터 안해"

브릿지경제 viva100 2022. 6. 16. 13:58
728x90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 (사진=젠데이아 인스타그램)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젠데이아 콜먼이 임신 루머에 유감을 표했다.

15일(현지 시간) 젠데이아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게 내가 트위터를 하지 않는 이유”라며 “매주 아무런 근거 없이 일만 꾸며댄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젠데이아의 임신설에 대해 불쾌함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한 누리꾼은 젠데이아가 올린 것처럼 편집된 가짜 초음파 사진을 주제로 틱톡 동영상을 만들었다.

 

젠데이아 사칭 계정(왼쪽)과 이에 일침하는 진짜 젠데이아 계정(오른쪽)


해당 영상을 접한 팬들은 “젠데이아가 정말 임신한거냐”, “톰 홀랜드와 결혼하는 것이냐” 등의 질문을 했지만 젠데이아는 가짜뉴스에 속지말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젠다이아와 톰 홀랜드는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젠데이아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가장 행복한 생일이 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톰 홀랜드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