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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美서 리메이크 제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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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미국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았다.
14일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미국에서 ‘우영우’ 리메이크 제안이 들어온 것이 맞다”라며 “해당 사안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JTBC는 “드라마 ‘우영우’가 해외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고 있다. 특히 미국이 적극적인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지닌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넷플릭스 비영어 TV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은 앞서 자폐 장애 중 서번트 신드롬을 가진 천재 외과 의사의 이야기를 그린 한국 드라마 ‘굿닥터’를 2017년 리메이크 해 미국 ABC채널에서 전미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시리즈를 제작해 오는 10월 시즌6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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