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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포상 휴가설에… 제작진 “결정된 바 없다”

브릿지경제 viva100 2022. 7. 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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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진이 포상 휴가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1일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진은 “포상 휴가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팀이 6박 7일의 포상 휴가를 떠나기 위해 휴양지를 물색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이는 전혀 논의된 바 없는 내용으로 전해졌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지닌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넷플릭스 비영어 TV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 등 해외에서 리메이크 제안이 쏟아지며 심상치 않은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20일 방송분이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11.7%, 수도권 13.0%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9%까지 치솟았다.

한편,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방송되며, 넷플릭스와 시즌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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