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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추영우·백성철, ‘어쩌다 전원일기’ 캐스팅…“힐링 전원 로맨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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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조이), 추영우, 백성철이 새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로 호흡을 맞춘다.
8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박수영, 추영우, 백성철을 캐스팅했다”며 “‘희동리 3인방’의 전원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에 살게 된 서울 토박이 수의사와 시골 파출소 순경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박수영은 극 중 파출소 순경 ‘안자영’ 역을 맡았다. 넉살 좋은 희동리의 ‘인싸’ 안자영은 어느 날 마을에 갑작스레 등장한 까칠한 수의사를 만나며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된다.
추영우는 이번 작품에서 서울 깍쟁이 수의사 ‘한지율’을, 백성철은 안자영의 절친이자 젊고 잘생긴 영농후계자 ‘이상현’을 각각 연기한다.
‘어쩌다 전원일기’ 제작진은 “순수하고도 청량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힐링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을 초록빛으로 정화할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할 계획이다.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어쩌다 전원일기’는 총 12부, 매회 30분 안팎의 미드폼 드라마로 제작되며, 9월 5일 첫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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