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별밤’ 스페셜 DJ 나선다…김이나 일주일 휴가

가수 박효신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23일 ‘별밤’ 제작진은 “가수 박효신이 오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DJ 김이나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박효신은 ‘별밤’ DJ가 된 이후 처음으로 휴가를 떠나는 김이나를 대신해 바쁜 스케줄 가운데서도 기꺼이 스페셜 DJ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신이 진행을 맡은 ‘별밤’은 박효신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손님들의 방문으로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의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특별히 27, 28, 29일 방송은 상암MBC 가든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한편, MBC 표준FM(수도권 95.9MHz)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