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
'청담동 랜드마크 될까'… ‘루시아 청담 546 The River’ 6월 분양 본문
국내 대표 부촌인 강남 청담동 최중심에서 상위 0.1%를 위한 최고급 주거시설이 선보인다.
시행사 루시아홀딩스는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일대에서 ‘루시아 청담 546 The River’를 6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이며, 계약면적 330㎡ 공동주택 15가구, 계약면적 372~526㎡ 주거용 오피스텔 11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는 도산대로에 위치한 주거 건물 중 최고 높이인 110M 높이로 지어져 청담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청담 ‘PH129’(20층)와 ‘에테르노 청담’(20층)을 훌쩍 뛰어넘는 높이다.
한 층에 한 세대로만 지어지는 프라이빗 풀 플로어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안심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며, 전 세대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로 각 세대 내에서 한강뷰를 만끽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담동은 최고가를 자랑하는 고급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는 대표적인 부촌이자, 해외 최고급 명품 매장으로 둘러싸인 명품거리를 비롯해 유수의 연예기획사, 갤러리 등이 몰려 있는 트렌드 선도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영동대로와 도산대로, 영동대교가 맞닿는 청담 트라이앵글 꼭짓점 입지에 들어서 강남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이 수월하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를 통한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루시아홀딩스 관계자는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는 루시아(LUXIA) 브랜드 가치에 국내 대표 부촌인 청담의 입지가치까지 더해 모든 면에서 차별화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상위 0.1%의 수요자들을 위해 청담을 대표하는 격이 다른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루시아(LUXIA)’는 빛을 의미하는 라틴어 LUX와 고귀한, 심오한, 높음을 의미하는 라틴어 In Altus가 결합된 네이밍이다. 빛이 만물을 창조하고, 삶의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것처럼 완전히 새로운 최상의 주거 문화를 창조하고,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최고의 시간과 공간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채현주 기자 183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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