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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35, 본명 정하늬)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15일 허니제이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게 최근 생긴 행복한 소식을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깜짝 소식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함께 걸어가려 한다. 같이 있으면 그 누구보다도 절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제 짝꿍과의 앞날을 격려해주시면 좋겠다. 오래오래 함께 잘 살겠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댄서이자 안무가 노제(NO:ZE)가 안무 저작권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에 나섰다. 4일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노제가 ‘댄스 위드 노제’(Dance With NO:ZE) 프로젝트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댄스 위드 노제’는 NFT 기술을 이용해 노제를 직접 촬영한 프로필 사진(PEP)을 각종 커뮤니티와 기업, 엔터테인먼트 등에 활용해 제3의 수익을 창출하는 프로젝트로, 노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안무 저작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안무가들의 창작 활동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노제는 “그동안 안무가들이 불확실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것을 봐 왔다”며 “‘댄스 위드 노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안무가들이 안무 저작권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