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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7조3000억원에 달하는 지난해 종합부동산세의 절반은 납부자의 상위 1%가 낸 것으로 조사됐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작년 종부세 결정세액 7조2681억원의 49.2%(3조5756억원)는 납부자 상위 1%(1만166명)가 부담했다. 1인당 평균 세액은 3억5100만원이었다. 종부세 납부 상위 1%는 1만166명으로, 이들의 과세표준 합계는 369조2366억원이었다. 한 사람당 평균적으로 363억원 과세표준에 해당하는 부동산을 가진 셈이다. 범위를 더 좁혀보면, 종부세 납부자 상위 0.1%(1016명)는 전체 종부세 결정세액의 30.8%(2조2359억원)를 냈다. 1인당 평균 세액은 22억68만원이었다. 상위 0.1%의 과세표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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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5.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