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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올리비아 뉴튼 존, 유방암 투병 중 별세…향년 73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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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가수이자 배우 올리비아 뉴튼 존이 향년 7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8일(현지시간) 올리비아 뉴튼 존의 남편 존 이스터링은 “올리비아 뉴튼 존이 이날 오전 남부 캘리포니아의 목장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유족에 따르면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92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이후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투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암 진단 후 어린 시절 성장한 호주 멜버른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올리비아 뉴턴 존 암 센터’(ONJ Cancer Centre)를 설립하고 연구 등을 지원하며 등 암 환자들의 치료에 앞장섰다.
1948년생인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63년 가수로 데뷔해 ‘Let Me Be There’, ‘If You Love Me, Let Me Know’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그래미상을 4차례 수상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가수 활동 외에도 1978년 개봉한 영화 ‘그리스’에서 샌디 올슨 역을 맡아 전 세계 팬들로부터 사랑받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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