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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1박 2일' 하차 확정… "국방의 의무"

브릿지경제 viva100 2022. 4. 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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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비 인스타그램)

가수 라비가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하차한다.

22일 KBS ‘1박 2일’ 시즌4 제작진은 “멤버 라비 씨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주까지 방송되는 ‘행운을 빌어줘’ 여행을 끝으로 당분간 작별하게 될 라비 씨의 앞날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전날 라비는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이야기 하고 싶은 게 있다. 정확히 정해진 건 아니지만 준비를 할 때가 됐다”며 “최근 ‘1박 2일’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 조만간 공개가 될 거다”라고 군 복무와 ‘1박 2일’ 하차 사실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2019년 12월 시즌4 첫 방송부터 합류한 라비는 약 2년 5개월여 만에 ‘1박 2일’ 멤버들고 작별 인사를 하게 됐다.

한편, 라비는 입대에 앞서 5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4번째 단독 콘서트 ‘르브아’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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