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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그룹 더보이즈가 8월 컴백을 확정했다. 22일 IST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가 오는 8월 16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며 “25일 자정을 시작으로 트레일러 무비를 비롯해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하는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매버릭’(MAVERICK) 이후 약 9개월 만의 컴백 앨범이다. 2017년 데뷔한 그룹 더보이즈는 ‘더 스틸러’(The Stealer), ‘스릴 라이드’(THRILL RIDE), ‘매버릭’ 등으로 음악 방송과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팬들로부터 사랑받았다. 그 동안 다양한 콘셉트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며 온 더보이즈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더보..

내한만 무려 10번째다. ‘친절한 톰 아저씨’로 불리는 할리우드 슈퍼스타 톰 크루즈가 오는 18일 영화 ‘탑건:매버릭’ 홍보를 위해 한국 땅을 밟는다.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그간 내한 가능성에 대해 단호히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3일 “크루즈가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배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와 함께 내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평소 한국에 대한 ‘찐사랑’을 공공연히 밝혀온 톰 크루즈는 펜테믹이 완화되자, 방역 지침에 맞춰 결국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투어 일정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탑건:매버릭’은 1986년에 나온 전투기 블록버스터 ‘탑건’의 후속작으로 전설의 조종사 매버릭과 그를 추앙하는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블록버스터.이번에 함께 내한하는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는 ‘..

역시 톰 크루즈였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다시 문을 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의 분위기는 아이러니 하게도 ‘바이러스로 여러 번 개봉을 연기’한 영화 ‘탑건: 매버릭’이였다. 지난 19일 (현지시각)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공식 상영 직후 영화 평론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파일럿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블록버스터 답게 프랑스 칸의 하늘에는 전투기들이 출연해 화려한 비행을 선보이며 수 많은 취재진과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비경쟁 부문 초청작 ‘탑건: 매버릭’을 들고 칸에 입성한 톰 크루즈는 셀카 금지와 긴 시간 레드 카펫에 서는 것을 금지한 칸 영화제의 방침을 가뿐히 즈려밟을(?)만큼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매버릭’을 들고 30년 만에 칸국제영화제를 찾는다. 톰 크루즈는 오는 18일(현지시간)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 ‘탑건:매버릭’ 상영을 위해 참석한다. ‘탑건: 매버릭’은 1986년 개봉, 톰 크루즈를 월드스타로 만든 ‘탑건’의 속편이다. 이 작품은 2020년 여름 개봉 예정이었나 팬데믹 여파로 인해 2021년 여름으로 개봉 일정을 변경한 뒤 개봉일을 조율해 왔다. 2편 격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크루즈의 칸영화제 참석은 무려 30년 만으로 ‘탑건: 매버릭’ 공식 상영을 위한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해 전세계 취재진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