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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미국 드라마 ‘디 아이돌’ 출연 소감…“시나리오 매력적, 매우 설렌다”

브릿지경제 viva100 2022. 7. 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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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드라마 ‘The Idol’의 한 장면 (사진=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HBO 새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 출연 소감을 전했다.

19일 제니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너무 매력적이라고 느껴 꼭 함께 하고 싶었다. 매우 설렌다. 열심히 할테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 아이돌’은 떠오르는 팝계의 아이돌을 둘러싼 음악 산업 전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캐나다 출신 가수 위켄드가 제작, 출연, 대본 공동 집필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디 아이돌’에는 제니와 위켄드 외에도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 가수 트로이 시반 등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배역은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그럼에도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해 온 그의 첫 연기 도전이기에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니의 첫 연기 도전이 기대를 모으는 HBO 새 드라마 ‘디 아이돌’은 연내 공개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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